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이날 중대산업재해 수사담당 근로감독관과 6개 지방노동청 디지털포렌식 근로감독관 등 45명을 서울 종로구 소재 삼표산업 본사에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지난달 31일 양주사업소 현장 사무실과 협력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지 11일 만이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이번 압수수색으로 확보되는 자료를 통해 경영책임자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이행 여부를 중점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앞서 삼표산업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적법하게 구축하지 않은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는 이틀 전 이종신 삼표산업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 대표가 기소돼 유죄 판결까지 받으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 '1호 경영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달 29일 경기 양주 소재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에서 석재 발파를 위해 구멍을 뚫던 중 토사가 붕괴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3명이 매몰돼 숨졌다. 지난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틀 만이다.
지난달 29일 경기 양주 소재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에서 석재 발파를 위해 구멍을 뚫던 중 토사가 붕괴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3명이 매몰돼 숨졌다. 지난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틀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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