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하면서 2700대로 초반으로 주저앉았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3.23포인트(1.57%) 하락한 2704.4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87억원, 934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186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SK하이닉스(0.38%) 삼성바이오로직스(1.19%)만 상승했다. 삼성전자(-1.60%) LG에너지솔루션(-3.94%) 삼성전자우(-2.61%) NAVER(-1.68%) LG화학(-2.21%) 카카오(-3.16%) 현대차(-3.55%) 삼성SDI(-3.84%)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63포인트(2.81%) 하락한 852.7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62억원, 196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116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16%) 펄어비스(1.28%) 엘앤에프(0.39%) 위메이드(1.25%) 셀트리온제약(0.35%)은 상승했다. 다만 에코프로비엠(-0.78%) 카카오게임즈(-1.84%) HLB(-3.73%) 천보(-3.12%) CJ ENM(-1.20%)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장중 외국인 현선물 순매도세에 장중 270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며 "통화정책부담이 증폭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펀더멘털 불확실성 등 각종 악재들이 겹치며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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