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국가대표 와이프' 오유나가 심지호에게 교환 교수직을 제의받아 미국으로 떠난다며 결혼할 수 없다고 이별을 선언했다.
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에서는 서강림(심지호 분)과의 이별을 선택하는 최선해(오유나 분)의 모습이 담겼다.
서강림에게 이별을 고한 최선해는 오장금(양미경 분)에게 받은 가락지를 서강림에게 돌려줬다. 이어 최선해는 이별 이유를 묻는 서강림에게 교환 교수직 제의를 받았다고 핑계 대며 "나한테는 좋은 기회다, 쉽게 포기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서강림은 최선해를 기다리겠다며 "아무리 오래 걸려도 기다리는 사람이 누나라면 기다릴 수 있다"고 못박았다. 그러나 최선해는 "내 사랑과 내 마음이 딱 여기까지다, 그동안 정말 고마웠다"라며 서강림을 두고 돌아섰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한다감 분)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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