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슈퍼볼이 전기차 광고로 도배됨에 따라 전기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스타트업(새싹기업) 루시드가 6% 이상 급등했다.
루시드는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6.19% 급등한 27.44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루시드가 급등한 것은 슈퍼볼 광고가 전기차로 도배되는 등 월가의 대세가 전기차주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뿐 아니라 헤지펀드의 전설 조지 소로스가 경쟁업체인 리비안의 주식을 대거 매입한 것도 전기차주 랠리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소로스는 지난 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리비안의 주식 20억 달러(약 2조4000억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소로스는 연준의 금리인상을 앞두고 대형 기술주들을 대거 처분했음에도 리비안은 대거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소로스가 전기차의 미래를 밝게 보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돼 이날 미국의 전기차주는 일제히 랠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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