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기업 반열에 오른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리아가 코인 거래를 넘어 대체불가토큰(NFT)·메타버스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지분을 8.18% 보유하고 있는 티사이언티픽이 강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티사이언티픽은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 대비 385원(11.37%) 상승한 3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유니콘기업 현황(2021년 기준)을 발표했다. 회원 650만명을 보유한 빗썸은 국내 유니콘 기업 18개사 중 한 곳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포함됐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회사다. 창업·벤처 생태계의 규모뿐 아니라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가치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다.
그동안 빗썸은 '가상자산 콘텐츠 거래소'를 목표로 대체불가능토큰(NFT), 메타버스 등 새로운 사업을 적극 모색해왔다. 올해는 대기업과 NFT 마켓 개설을 논의 중이다. 게임과 연계한 신산업도 전략 분야로 고려하고 있다.
한편, 티사이언티픽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지분 8.18%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코인스탁이라는 회사의 지분을 33% 취득해 가상화폐 거래소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도 알려졌다. 2월 16일 티사이언티픽의 시가총액이 1680억 수준인 것을 감안했을 때, 빗썸 지분가치만 1400억원에 달해 시가총액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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