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이 원자력고위급위원회 산하 핵안보 회의 개최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후 1시14분 한전기술은 전거래일 대비 7000원(9.10%) 급등한 8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교부는 박영효 외교부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과 아트 앳킨스 미 핵안보청 부청장보가 공동으로 주재한 핵안보 실무그룹 5차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HLBC는 한미가 평화적 원자력 협력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채널이다. 산하 ▲사용후핵연료 관리 ▲원전연료의 안정적 공급 ▲원전수출 증진 및 수출통제 ▲핵안보 등 4개 실무그룹을 두고 있다.
이날 핵안보 실무그룹 회의에서 양국은 국제 핵안보 체제 강화를 위한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발휘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차기 회의를 내년 상반기 중 서울에서 열기로 했다.
한전기술은 원자력 위주의 세계적 발전소 설계 업체다. 지난 5년 동안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따른 국내 원전 수주 감소로 외형 축소가 지속되고 있지만 최근 신재생, 중소형원전, 원전사후관리 등을 신규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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