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톡스텍이 바이오 벤처기업 아리바이오에 투자한 사실이 부각되면서 강세다.
18일 오후 1시52분 바이오톡스텍은 전거래일 대비 2070원(29.91%) 급등한 8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리바이오는 전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비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경구용(먹는)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AR1001'의 미국 임상 3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마일스톤자산운용, 메리츠증권, 람다자산운용이 참여했으며 투자금액은 1000억원 규모다. 앞서 바이오톡스텍은 2020년 9월 아리바이오 전환사채에 투자한 바 있다.
아라바이오는 국내 최초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미국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 아리바이오는 미국 FDA 임상 2상을 마친 후 임상 3상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3상 자금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진 것은 그만큼 혁신적인 신약으로서 AR1001의 임상 2상 결과가 매우 우수하다는 방증이고 성공에 대한 투자사의 확신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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