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부산-사이판 노선 운항 횟수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한다.
에어부산은 다음달 16일부터 방역당국과 국토교통부의 부산-사이판 노선 주 1회 증편 결정에 따라 주 1편을 추가해 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 운항 일정은 수요일과 일요일이다.
지난 1월 말 운항을 시작한 에어부산의 부산-사이판 노선은 격리가 면제되는 트래블버블(여행 안전 권역) 노선임에도 주 1회 운항됐다. 다수 항공사는 최소 주 2회씩 운항을 하고 있다. 지난 설 연휴 기간에는 평균 탑승률이 70% 수준이었지만 같은 기간 에어부산은 30%에 미치지 못했다.
에어부산 추가 운항 항공편은 다음달 16일부터 주 2회 운항편 모두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출발해 사이판 국제공항에 오후 1시10분 도착한다.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3시1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저녁 6시30분에 도착한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오는 5월까지 사이판에 입국하는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현지 PCR(유전자증폭) 검사비를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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