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국가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나라를 기축통화국으로 만들겠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축통화국 추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자료를 인용해 기축통화국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명했다고 하는데 얼마 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던데 (이 후보는) 한국노총의 지지를 받고 전경련의 생각으로 경제의 큰 틀을 짜는 멋진 후보"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정작 원화는 기축통화로 만들겠다면서 정체불명의 부동산 토큰까지 발행해서 국민주처럼 나눠주겠다고 하는 걸 보면 법화의 가치를 떨구고 국민의 금융자산을 휴짓조각으로 만들 생각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허정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부대변인은 22일 논평에서 "SDR은 외환위기 등에 처할 때 담보 없이 인출할 수 있는 권리지 기축통화가 아니다"며 "GDP가 3분의2 수준인 중국이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만들기를 희망하지만 기축통화로 인정받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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