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지난해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사진은 삼성생명 서초 사옥./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469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22일 기업설명회에서 2021년 당기순이익이 1조 4694억원을 기록해 2020년 1조 2658억원 대비 16.1% 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2021년 1분기 삼성전자 배당, 연결 이익 증가 등 이차손익이 개선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장래 이익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신계약가치는 1조 4058억원으로 2020년 1조 3180억원 대비 6.7% 늘었다. 영업지표인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2조7110억원으로 2020년 2조727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총자산은 2020년 말보다 1.4% 늘어난 341조4000억원이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은 305%를 기록했다. 보험업법상 RBC 비율은 100% 이상이어야 하며, 금융당국은 150% 이상을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