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5일 갤럭시S22 시리즈 정식 출시 소식을 알리며 이날까지 예정됐던 사전 구매자 개통 기간을 내달 5일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사전 구매 고객 사은품 신청도 3월20일까지 가능하다.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 S22 시리즈의 예상을 뛰어넘는 사전 예약 물량으로 인해 예약자 대상 개통 기간을 연장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 판매량은 약 102만대다. 역대 S시리즈 중 가장 많다. S22는 사전개통량 기록도 경신했다. 사전개통 첫 날인 지난 22일 S22의 개통량은 30만대로, 기존 역다 최다 기록인 갤럭시Z폴드3·Z플립3의 27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과거에도 사전 구매자의 개통을 연장한 적이 있다. 지난해 9월 갤럭시Z폴드3·플립3 시리즈를 출시할 당시 예상 밖 인기로 품귀현상이 빚어지자 두 차례나 연장했다. 당시 두 제품은 개통 첫날 27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 사전 개통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갤럭시 S22 울트라'가 기존 갤럭시노트 수요를 흡수하며 초반 돌풍을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울트라 모델의 비중이 약 60% 수준으로 이번 S22 시리즈 흥행을 이끌었으며, 기존 갤럭시노트 이용자의 울트라 모델 구매 비중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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