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러시아 침공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가 30일 동안 연기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가 30일 동안 연기될 예정이다.
25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가 최소한 30일 연기된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언제 정상적인 상황에서 경기가 다시 치러질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해당 매체는 "현재로선 사실상 재개 시기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미레카 루체스쿠 디나모 키에프 감독은 "나는 겁쟁이가 아니다"라며 "도망갈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남아 리그 재개를 기다릴 것:이라며 "최대한 빨리 전쟁이 끝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행동이 심화하는 가운데 유럽축구계도 혼란을 겪고 있다. 스웨덴과 폴란드, 체코 축구협회들은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다음달 러시아에서 열릴 예정인 2022 카타르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경기 불참을 선언했다.

폴란드축구협회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긴장된 정치상황과 무력 충돌이 시작되면서 FIFA에 이번 일과 관련한 해결을 요구했다"며 "이번 결정은 FIFA에 달려 있으며 현재 상황과 잠재적 위협을 인지하고 FIFA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