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는 27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나는 항상 구단의 이익을 염두에 둔 결정을 해왔다"며 구단의 관리권을 공익 재단에 넘긴다고 밝혔다.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향후 첼시 구단의 의사 결정 과정에 관여하지 않을 전망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첼시 구단 운영에서 손을 떼야 한다는 비판에 시달렸다.
크리스 브라이언트 영국 노동당 의원은 "아브라모비치의 자산 압류가 필요하다. 그는 러시아 권부와 연결돼 있다. 때문에 재산 축적 과정에서 부정부패가 의심된다. 아브라모비치가 이 나라에서 축구 클럽을 소유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결정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에선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러시아의 사업가이자 정치가인 아브라모비치는 2003년 첼시를 인수해 명문 구단으로 팀을 이끌었다.
그가 구단주로 부임한 뒤 선수 영입에 큰 투자를 한 첼시는 약 20년 동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회, 프리미어리그 5회 우승을 경험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아브라모비치의 2019년 순자산은 129억달러(약 15조5000억원)로 추정된다. 이는 러시아에서 11번째 부자다.
이번 결정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에선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러시아의 사업가이자 정치가인 아브라모비치는 2003년 첼시를 인수해 명문 구단으로 팀을 이끌었다.
그가 구단주로 부임한 뒤 선수 영입에 큰 투자를 한 첼시는 약 20년 동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회, 프리미어리그 5회 우승을 경험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아브라모비치의 2019년 순자산은 129억달러(약 15조5000억원)로 추정된다. 이는 러시아에서 11번째 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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