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기부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제부터는 도지코인이나 솔라나 등 알트코인으로도 기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암호화폐 기부를 받기 시작했다. 블록체인 분석 회사인 일렙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위기 이후 정부는 약 3500만달러를 기부받았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미 달러 등으로 기부를 받았다. 하지만 암호화폐 기부가 예상보다 증가하자 도지코인 등 다른 암호화폐를 통한 기부도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달 25일 미 매체 CNBC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세가 시작된 이후 약 12시간 동안 40만달러(약 4억8180만원)의 비트코인이 우크라이나 정부군을 지원하는 비정부기구(NGO) '컴백 얼라이브'(Come Back Alive)에 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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