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엄중한 시기에 미사일 발사와 같은 긴장 고조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래픽=뉴스1
5일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통일부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두고 긴장을 고조시켰다며 북한을 규탄했다.
이날 오전 통일부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차관 주재 상황 점검 회의와 장관 주재 간부 회의를 잇달아 개최하고 상황과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통일부는 “오늘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긴급회의에서 밝힌 대로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적인 긴장이 고조되고 베이징 동계패널림픽과 국내 대선 일정이 진행되는 등 매우 엄중한 시기에 미사일 발사와 같은 긴장 고조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은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한 우리와 국제사회의 노력에 역행하는 미사일 발사가 아니라 대화와 협력의 길을 선택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