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불법 파견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카허 카젬 한국지엠(GM) 사장이 세 번째 출국 금지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3일 카젬 사장에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지엠과 상하이자동차(SAIC) 합작사 SAIC-지엠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된 지 하루 만에 출국 정지를 받은 것이다. 카젬 사장은 오는 6월1일부터 중국 SAIC-지엠 총괄 부사장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카젬 사장은 2020년 협렵업체 소속 근로자 1700여명을 불법 파견한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카젬 사장의 출국 정지는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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