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독립에 찬성한 러시아 하원 의원 386명의 자산 동결과 여행 금지를 발표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은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공에 가담한 자들과 이 야만적인 전쟁을 지지하는 자들을 제재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우리는 앞으로 러시아 경제를 계속 압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제재에 해당하는 인물들은 영국 여행, 영국 내 자산에 대한 접근 및 사업 등이 금지된다고 영국 당국은 밝혔다.
영국은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하기 위해 러시아 의원들을 제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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