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핵심 인선을 발표하고 오는 14일부터는 서울 종로구 통의동 소재 당선인 집무실로 정식 출근할 예정이다. 사진은 국민의힘 선대본부 해단식에서의 윤 당선인. /사진=장동규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핵심 인선을 발표한다. 오는 14일부터는 서울 종로구 통의동 소재 당선인 집무실로 정식 출근할 예정이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지난 12일 서울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은 오늘도 수시로 국정운영 보고를 받고 비공개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수위 산하에 지역균형발전 태스크포스(TF)를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앞서 인수위 조직을 1개 위원회와 2개 TF, 7개 분과 단위로 구성했다. 하지만 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의 건의로 지역균형발전 TF 추가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인수위 조직은 ▲기획조정 ▲외교안보 ▲정무사법행정 ▲경제1(거시경제) ▲경제2(산업·일자리) ▲과학기술교육 ▲사회복지문화 7개 분과와 당선인 직속 '국민통합특별위원회' '코로나19 비상대응 TF' '청와대 개혁 TF', '지역균형발전 TF' 등으로 구성된다.


윤 당선인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정국 구상에 전념했다. 13일에는 인수위원장과 부인수위원장 인선을 발표하고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중인 집무실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어 14일부터는 통의동 집무실로 정식 출근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