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 45분 서울리거는 전거래일대비 290원(29.59%) 오른 1270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91년 설립된 서울리거는 병영경영지원(MSO) 사업, 메디컬 뷰티케어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전일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 디오는 경영권을 매각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거래 대상은 기존 주주들의 보유 지분 26.4%이며 투자지주회사인 세심이 컨소시엄을 꾸려 인수한다. 세심 컨소시엄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디오의 신주(9.8%)를 취득한다.
컨소시엄의 주체인 세심은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휴젤 설립자로 알려진 홍성범 원장이 지분을 전량 보유하고 있다. 서울리거를 비롯해 금융사, 투자사들이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디오의 기존 주주와 창업자 김진철 회장은 홍 원장의 성공 스토리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원장은 의사 신분으로 휴젤을 창업한 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웠다.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세심 컨소시엄은 투자전문회사인 세심과 세심의 관계사인 서울리거(헬스케어), 기타 재무적 투자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며 "디오는 세심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고 세심의 중국 현지 병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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