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유가가 3거래일 연속 급락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4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40달러(1.45%) 내려 배럴당 95.0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5월물은 1.89달러(1.89%) 하락해 배럴당 98.02달러에 체결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휴전에 대한 희망과 미국의 원유재고 급증에 일제히 내렸다.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와 협상이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와 협상에서 일부 조건이 거의 맞춰졌다고 말했다.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가 430만배럴 증가하면서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과 정반였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가는 폭등과 폭락을 연출하고 있다. 브렌트유는 앞서 6거래일 동안 28% 뛰었다가 16일까지 6거래일 동안은 24% 주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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