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이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원한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등하자 암호화폐도 비트코인이 4만2000달러를 돌파했다.
이날 미국 증시는 3대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나스닥은 2% 이상 급등했다.
19일 오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11% 상승한 4만182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약 한 시간 전 비트코인은 4만2195달러까지 상승했었다. 비트코인이 4만2000달러를 상회한 것은 지난 10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비트코인이 상승한 것은 나스닥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나스닥과 암호화폐는 커플링(동조화)돼 있다.
이날 나스닥은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전거래일보다 2.05% 상승했다. 이는 다른 지수보다 상승폭이 큰 것이다. 다우는 0.80%, S&P500은 1.17% 상승하는데 그쳤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2% 상승한 507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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