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3일 경기 파주시 LG디스플레이 러닝센터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삼성전자에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조건이 맞고 서로에게 이득이라면 가능성이 다 열려있다”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외이사 선임을 포함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강정혜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은 99.1%의 찬성률로 통과됐다.
강 교수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LG디스플레이 사외이사가 됐다. LG디스플레이 이사 보수 한도는 45억원에서 60억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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