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북한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직접적인 지도 밑에 3월 2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7형 시험발사가 단행됐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번에 발사한 화성-17형은 최대 정점고도 6248.5㎞까지 상승해 거리 1090㎞를 4,052s(초·67분)간 비행해 북한 동해 공해상의 예정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발사 직후 화성 17형 개발을 '성공'으로 평가하고 "우리의 자립적 국방공업 위력에 대한 일대 과시", "자위적 국방건설 노선과 핵무력 건설 노선을 무조건 지지하고 받들어 준 위대한 조선(북한) 인민이 쟁취한 값 높은 승리"라고 강조했다.
또 "어떤 군사적 위협 공갈에도 끄떡없는 막강한 군사 기술력을 갖추고 미 제국주의와 장기적 대결을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은 미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군사적 기도도 철저히 저지시키고 억제할 만반의 준비태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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