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의 집중 공격으로 초토화된 우크라이나 동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한 공업시설이 여러 차례 폭발을 일으킨 뒤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다. 2022. 3. 22.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우크라이나 군이 마리우폴에서 북서쪽으로 103km 떨어진 곳에서 반격에 성공해 러시아군으로부터 마을 2곳을 탈환했다고 자포리자 군당국이 26일(현지시간) 밤 밝혔다.
CNN에 따르면 자포리자 군 당국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군으로부터 후리아이풀 동쪽에 있는 마을 "폴타브카와 마리니브카를 성공적으로 해방시켰다"고 밝혔다.

CNN은 나사의 감지 위성 데이터는 우크라이나 측의 주장에 추가적인 증거를 제공한다면서, 마을 두 곳에서는 치열한 교전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또 지난 14시간 동안 두 마을 에서 수십 차례의 폭발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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