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CJ사업관리실장과 이찬희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전성률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넷마블은 임원의 퇴직급여제도를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안을 신설하기도 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2022년 주요 사업 키워드로 ▲블록체인 ▲메타버스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꼽았다.
권 대표는 "2022년에는 다양한 신작 출시와 블록체인 기술 및 대체불가능토큰(NFT) 신사업 추진을 통해 주주 여러분에게 실망시키지 않을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 2021년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었다"며 "재택근무 장기화로 속도감 있는 신작을 보이는데 한계가 있었으며 그 결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소폭 성장 그쳤고 영업이익은 44% 감소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당사는 게임사업 경쟁력 강화 위해 중장기 관점에서 노력해왔다"며 "플랫폼 변화, 신장르 개척, 자체 지식재산권(IP) 육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하반기엔 해외 소셜카지노 개발사 스핀엑스를 인수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글로벌에선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이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당사는 또 한번의 진화와 도약을 위해 블록체인 메타버스 관련한 차세대 기술 확보 연구 개발에 공들이고 있으며 블록체인 사업을 통해 글로벌 게임 사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친환경 경영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에 대한 시대적 요청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2021년은 ESG 경영 추진의 원년으로 삼고 관련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도 주주가치 극대화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비전도 밝혔다. 2018년과 2019년에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친화 정책을 실천했다. 지난해 628억원의 배당에 이어 올해 역시 433억원의 현금 배당(1주당 예정 배당금: 528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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