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30일 전 거래일보다 5.67포인트(0.21%) 오른 2746.74를 기록했다.
코스피시장에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00억원, 1376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160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SK하이닉스(-0.43%) LG에너지솔루션(-0.11%)을 제외하고 SK하이닉스(0.83%) NAVER(1.50%) 카카오(0.95%) 현대차(2.55%) 삼성SDI(3.51%) LG화학(0.38%)이 모두 올랐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0.45%) 의약품(1.83%) 의료정밀(1.87%) 운송장비(1.26%) 운수창고(0.54%) 등은 강세를 나타냈다. 섬유·의복(-0.78%) 비금속광물(-1.74%) 철강·금속(-2.14%) 기계(-1.41%) 건설업(-0.55%) 통신업(-2.46%)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24포인트(0.13%) 오른 939.07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4.25포인트(0.45%) 오른 942.08로 시작했다. 개인은 270억원, 외국인은 223억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295억원가량을 팔았다.
코스닥 시총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77%) 에코프로비엠(1.30%) 엘앤에프(2.16%) 펄어비스(0.99%) 셀트리온제약(0.51%) CJ ENM(0.23%)은 상승했다. 반면 카카오게임즈(-1.87%) 위메이드(-0.30%) 천보(-0.69%)는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장 중 순매도 전환하면서 코스피는 이날 오후들어 오히려 하락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3월 중순부터 이어진 글로벌 증시 상승세는 결국 기대감에 의존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은 중국발 변수와 최근에는 일본 변수까지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 실적 관련 불확실성까지 유입된 만큼 기대심리에 기반한 상승에 더욱 취약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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