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5천만달러(약 605억3500만원) 규모의 협력업체 직원 개발 기금을 출범한다./사진=뉴시스
애플이 5000만달러(약 605억3500만원) 규모의 협력업체 직원 개발 기금을 출범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 기금은 협력업체 직원의 교육 및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애플은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이주기구(IOM) 등 주요 권익 옹호 기관, 대학, 비영리 단체와 협력을 확대했다. 애플 공급망 직원의 권리 프로그램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애플은 새로운 교육 이니셔티브를 통해 미국, 중국, 인도, 베트남 직원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전세계 협력업체 직원에게 교육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애플은 모든 협력업체에게 직원에게 직장 내 권리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사라 챈들러 애플 환경 및 공급망 혁신 담당 시니어 디렉터는 "애플은 공급망 직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새로운 약속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라며 "권리 운동가, 교육 전문가와 함께 근로자와 환경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