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은 지난 3월31일 열린 SK이노베이션 정기주주총회에서 "수주설비가 지어지고 (제품이) 판매될 때까지 최소한 3~5년 시간 간격이 있다"며 "SK온의 IPO는 2025년 이후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배터리 사업이 시장에서 제대로 기업 가치를 인정받는 시점에 IPO를 할 것"이라며 "가까운 시일 내에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배터리사업을 물적분할해 SK온을 설립했다. 이를 두고 일부 주주들은 SK온 상장에 따른 모회사 가치 평가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배터리 사업의 흑자전환 시기에 대해선 "오는 4분기 흑자전환 목표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향후 R&D역량 등을 선제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며 "SK온의 단기적인 영업이익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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