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이 호중구감소증에 대한EC-18의 임상 2상시험을 자진 중단한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4일 오전 9시13분 엔지켐생명과학은 전거래일 대비 2600원(9.09%) 하락한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1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국소 진행성 및 전이성 췌장암으로 선행항암요법(modified FOLFIRINOX)를 치료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호중구감소증에 대한 EC-18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2상 임상시험을 자진 중단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임상시험계획대로 진행할 수 없는 물리적, 환경적 상황이 지속됐고 시험기관에서 대상환자를 모집하고 임상시험을 개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상시험관련자와 논의해 췌장암 환자 대상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임상2상시험을 자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동일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을 재계획할 수도 있겠으나 최신 과학적 근거 및 치료지침 등을 반영해 재검토한 후 변경된 임상시험계획을 진행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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