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가 수익 다각화의 일환으로 자동차 할부금융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그동안 캐피탈사의 영역으로 분류됐지만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적극 뛰어드는 모습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이달 1일부터 현대자동차 구매 시 현대카드 할부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현대카드는 현대캐피탈과 사업이 중복돼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에 진출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경영분리 수준을 밟으면서 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
이로써 자동차 할부를 취급하는 카드사는 지난해 기준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6곳에서 최근 현대카드까지 7곳으로 늘었다.
카드사의 자동차 할부금융 자산은 증가세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동차 할부를 취급한 카드사의 자동차 할부금융 자산 합계는 총 9조7664억원으로 전년말과 비교해 12.7% 늘었다.
현재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은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의 양강 체제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자동차 종합 플랫폼 '신한마이카'를 주축으로 자동차금융 몸집을 키우고 있고 KB국민카드는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KB차차차'와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확보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신한카드의 자동차 할부 자산 규모는 3조8919억원, 같은 기간 KB국민카드는 3조4569억원으로 두 카드사의 할부금융 자산 차이는 약 4350억원 수준에 그친다. 여기에 우리카드는 올해 초 자동차 금융조직을 강화, 하나카드는 지난해 시장에 진출하면서 4075억원의 취급액을 올리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카드사들이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에 뛰어드는데엔 수익성이 지목된다. 지난해 말 카드수수료율 개편안에 따라 카드 수수료율이 추가 인하됐고 카드론(장기카드대출)이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에 반영되면서 경영 악화가 가시화됐기 때문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가맹점 수수료율 조정 등으로 수익성 악화가 가시화된 만큼 미래 먹거리 확보가 중요해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이달 1일부터 현대자동차 구매 시 현대카드 할부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현대카드는 현대캐피탈과 사업이 중복돼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에 진출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경영분리 수준을 밟으면서 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
이로써 자동차 할부를 취급하는 카드사는 지난해 기준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6곳에서 최근 현대카드까지 7곳으로 늘었다.
카드사의 자동차 할부금융 자산은 증가세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동차 할부를 취급한 카드사의 자동차 할부금융 자산 합계는 총 9조7664억원으로 전년말과 비교해 12.7% 늘었다.
현재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은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의 양강 체제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자동차 종합 플랫폼 '신한마이카'를 주축으로 자동차금융 몸집을 키우고 있고 KB국민카드는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KB차차차'와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확보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신한카드의 자동차 할부 자산 규모는 3조8919억원, 같은 기간 KB국민카드는 3조4569억원으로 두 카드사의 할부금융 자산 차이는 약 4350억원 수준에 그친다. 여기에 우리카드는 올해 초 자동차 금융조직을 강화, 하나카드는 지난해 시장에 진출하면서 4075억원의 취급액을 올리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카드사들이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에 뛰어드는데엔 수익성이 지목된다. 지난해 말 카드수수료율 개편안에 따라 카드 수수료율이 추가 인하됐고 카드론(장기카드대출)이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에 반영되면서 경영 악화가 가시화됐기 때문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가맹점 수수료율 조정 등으로 수익성 악화가 가시화된 만큼 미래 먹거리 확보가 중요해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