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래생명자원은 오전 9시7분 현재 전일 대비 530원(5.57%) 상승한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AFP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농업 관련 회의에서 "세계적인 식량 부족 상황에서 올해 해외로의 공급에 신중해야 한다"며 "우리에게 적대적인 나라들로의 식량 수출은 주의깊게 감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러시아에 제재를 가하는 미국, 서방국가 등 비우호국에 대한 것으로 해석된다. 푸틴 대통령은 또 국내 식량 수요는 "완전히 충족시키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수입에 어려움을 겪는 식품들의 경우 조속히 대체품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현재 개발도상국 및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식량 공급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으며, 이에 전세계적으로 식량 가격도 크게 뛰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두 나라 모두 세계 연간 밀 판매량의 4분의 1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 생산국이다.
세계 식량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러시아의 의도적 수출 중단까지 가세할 경우 유럽, 개도국 등을 중심으로 식량난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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