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15분 한신기계는 전거래일대비 800원(8.33%)오른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지난 4일 주기적 안전성 평가, 주요 기기 수명평가, 방사선 환경영향평가 등 3가지 서류로 이뤄진 고리 2호기 계속운전안전성평가보고서를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에 제출했다. 원자력안전법에 따르면 원전을 계속 운용하기 위해서는 안전성평가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고리 2호기 계속운전을 예정된 수순으로 평가했다. 신한울 3·4호기 완공이 2030년으로 예상되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원전 비중 30% 달성을 위해서는 연장 가동이 필수적이다.
고리 2호기는 1983년 상업운전을 시작해 내년 4월8일 설계 수명(40년)이 끝난다. 수명 연장을 위해선 사업자인 한수원이 안전성 평가 보고서를 설계수명 만료 5년 전부터 2년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고리 2호기를 포함해 새 정부에서 설계수명이 종료되는 원전은 총 6기다. 고리 3호기 2024년 9월, 고리 4호기 2025년 8월, 한빛1호기 2025년 12월, 한빛 2호기 2026년 9월, 월성 2호기 2026년 11월 등으로 계속 가동 신청이 잇따를 전망이다.
한편 한신기계는 공기압축기 업계 1위 기업으로 피스톤 타입(Piston Type), 스크류 타입(Screw Type) 등 전 기종에 걸쳐 생산 공급하는 국내 유일 업체다. 2009년 11월에는 ISO14001를 획득하고 2011년 3월 원자력발전소 신울진 1,2호기, 고리 3.4호기에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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