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700원(1.01%) 밀려 장중 최저가인 6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기준으로 올해 최저가이며 종가 기준으로는 2020년 12월 1일(6만780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52주 최저가는 지난해 10월 13일 기록한 6만 8300원으로 이에 근접한 모양새다.
삼성전자는 이날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나 낙폭을 키운 미국 반도체주들의 영향은 피하지 못했다. 같은 날 SK하이닉스 역시 전거래일 대비 3500원(3.00%) 하락한 11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국내 반도체주의 약세는 전일(현지시각)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원들의 공격적인 통화긴축 계획 발언이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인사인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은 미니애폴리스 연준 주최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연준은 이르면 5월 회의 직후 빠른 속도로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를 시작하고 일정한 금리인상을 통해 체계적으로 통화 정책을 긴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나 낙폭을 키운 미국 반도체주들의 영향은 피하지 못했다. 같은 날 SK하이닉스 역시 전거래일 대비 3500원(3.00%) 하락한 11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국내 반도체주의 약세는 전일(현지시각)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원들의 공격적인 통화긴축 계획 발언이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인사인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은 미니애폴리스 연준 주최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연준은 이르면 5월 회의 직후 빠른 속도로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를 시작하고 일정한 금리인상을 통해 체계적으로 통화 정책을 긴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에 같은 날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이 내림세를 보였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8.39포인트(2.26%) 급락한 1만4204.17로 장을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5.22% 하락했고 마이크론과 퀄컴은 각각 3.94%, 5.43% 주가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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