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해 6월 자녀와 부모가 용돈을 매개로 자녀 스스로 "모으고·쓰고·불리고·나누는" 다양한 금융 활동을 통해 즐거운 금융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Z세대 전용 플랫폼 '아이부자' 앱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8월 자녀가 '아이부자'앱을 통해 모은 용돈을 자녀 본인 이름의 카드로 직접 사용하며 책임 있고 계획성 있는 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충전형 선불카드인 '아이부자 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이부자 학생증 카드'는 '아이부자' 앱과 '아이부자 카드'의 금융 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 편의시설에서 사용하는 학생증 기능도 추가돼 학생들을 위한 편의성이 증대됐다. 특히 '아이부자 학생증 카드'는 만 14세 미만인 초등학생도 신청 가능하며 연회비 등 별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아이부자 학생증 카드'는 자녀가 아이부자 앱을 통해 받은 용돈 범위 내에서 전국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 원큐페이 앱을 통해 모바일․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T머니 교통카드로 선불 충전해 대중교통 등 T머니 사용처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청소년 유해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하나은행은 '아이부자 학생증 카드'를 통해 자녀에게는 계획적인 소비습관을 형성시키고 부모에게는 '아이부자' 앱을 통해 쉽고 안전하게 용돈을 주고 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녀가 사용한 카드 금액은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에 자동 반영된다.
하나은행 디지털경험본부 관계자는 "학생들이 본인 이름의 '아이부자 학생증 카드'를 사용하며 계획적인 금융 활동을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하나은행은 '아이부자 학생증 카드'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초․중․고 학교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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