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DB손보)가 손해보험업계 1위로 도약하기 위해 경영효율 기반의 외형확대에 나선다. 올해 DB손보는 세 가지 중점사항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DB손보는 ‘CSM(계약서비스마진) 증대를 위한 전략적 외형 확대’와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보유계약 리모델링’에 집중한다.
IFRS 17(새 국제회계제도) 하에서 채널 특성별로 장기보험 레벨업 전략을 수립 추진하고 자동차보험은 수익성 확보를 전제로 한 적정 성장목표 관리를 강화한다.
DB손보는 ‘미래 환경변화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디지털화’를 꼽았다.
DB손보 관계자는 “지금까지 디지털은 금융 산업의 화두였지만 이제 디지털은 금융의 또 다른 이름”며 “디지털 금융시대에 맞는 디지털 기반 사업구조 전환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자동화, 지능화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DB손보는 손해율 상승에 대비해 선제적 관리에도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낮아진 손해율이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상승 추세로 전환한 분위기다.
DB손보는 적정보험료 확보로 손해율 상승을 억제하는 등 예방적 관점의 손해관리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보상업무 모든 공정을 개선하겠다는 게 DB손보 방침이다.
DB손보는 ‘사업비 효율우위 기반의 투자 차별화’와 “적극적 제도변화 대응으로 안정적 투자이익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매출경쟁으로 사업비율이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보장성신규 매출 증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면서 관리비 효율화는 지속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중장기 저금리 기조에 따라 보유이원이 지속 하락하는 가운데 관리 강화를 통해 구조적 이익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며 “미래이익 확보를 위한 자산 투자도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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