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가 양극재 매출이 2배 증가했을 것이라는 분석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33분 코스모신소재는 전거래일 대비 3400원(6.67%) 상승한 5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코스모신소재에 대해 1분기 양극재 매출이 전분기 대비 2배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1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코스모신소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3% 증가한 907억원, 영업이익은 110% 늘어난 83억원을 기록했다.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ESS(에너지저장시스템)용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 출하 증가 및 판가 상승,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용 이형 필름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양극재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 260억원에서 올해 1분기 500억원으로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기존 ESS용 NCM 제품 외 EV(전기차)용 NCM 제품 매출 발생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부터 기존 삼성SDI 외 고객사를 추가 확보할 전망"이라며 "중장기 관점에서 LCO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단결정 Ni 레시피 확보가 가능하고 2023년말 기준 NCM 라인 생산능력 7만톤 가정 시 2024년 예상 매출액은 1조1000억원"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