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시에 따르면 DPF는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차에 장착해 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모아 연소시키는 장치다.
미세먼지 연소로 DPF 장치 내부에 재가 쌓이면 연비와 출력 DPF 성능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운행기간 10개월, 주행거리 10만㎞마다 필터 청소는 필수다.
서울시는 이번 점검을 두 곳에서 나눠 진행된다. 오는 25일은 잠실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진행하고 다음날은 목동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실시한다.
서울시 등록차 중 보조금을 지원받아 2019년 DPF를 부착한 뒤 아직 필터클리닝을 받지 않은 차 1500여 대가 이번 점검대상이다.
서울시는 배출가스 매연농도와 자기진단장치(OBD) 가동상태 등을 점검하고 저감장치 매연농도 측정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15만원 상당의 필터클리닝도 무료 지원할 방침이다.
고석영 서울시 차량공해저감과장은 “지난 1일부터 수도권 공해차 제한지역 운행제한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5등급 차주는 적극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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