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 ‘커리어 컨설팅 지원제도’(CCS)는 고연차 직원이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상시 경력전환 제도로 ‘생애설계 컨설팅’, ‘재취업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이 제도는 50대 이상의 고연차 직원들이 대상이며 전직 및 경력전환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제도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전직 지원금과 경력개발비, 자녀 학자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직원들이 퇴직 이후의 삶이나 새 일자리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현대차는 이번 제도가 일부 기업에서 실시해온 특정기간 인원감축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희망퇴직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현대차 측은 “이번 제도는 자발적으로 원하는 경우에 한해 이용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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