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컷오프사이드는 22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 단장 파비오 파라티치의 계획이 알려지면서 토트넘 듀오 은돔벨레와 로 셀소가 다시는 구단에서 뛰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리티치의 계획은 레안드로 파레데스(파리 생제르맹)와 니콜로 자니올로(AS로마)를 영입하는 것이다. 이들 두 선수는 은돔벨레와 로 셀소의 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모두 토트넘이 야심차게 영입했던 선수들이다. 은돔벨레는 지난 2019년 이적료 6300만파운드(약 1020억원)를 기록하며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불성실한 경기 태도와 경기력 부진이 겹치면서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로 셀소도 이적료 2720만파운드(약 440억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
이들의 총 이적료만 9020만파운드(약 1460억원)에 달했지만 두 선수는 지난 1월 각각 리옹,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리옹과 비야레알은 은돔벨레, 로 셀소의 활약에 만족하는 모양새다. 이들의 완전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이들이 팀을 떠날 경우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토트넘이 현재 눈독들이고 있는 파레데스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장점이다. 자니올로는 유망주 때부터 이탈리아 대표팀을 이끌 천재 미드필더로 주목받았다. 올시즌 파레데스는 리그 15경기 1골 2도움, 자니올로는 리그 25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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