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 34분 사조대림은 전거래일 대비 8250원(25.62%) 오른 4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전거래일 대비 9200원(28.57%) 오른 4만1400원까지 치솟았다가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같은 시각 사조씨푸드는 전거래일 대비 1010원(14.70%) 오른 7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한성기업(5.83%) CJ씨푸드(3.08%) 신라에스지(2.89%) 동원산업(2.82%)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이날 수산 관련주의 강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중국의 봉쇄 조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수산물 유통 항로가 차단된 상황이 맞물리며 수산물 수급 차질 우려,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산 재첩·조기·가리비·백합·가자미 수입량은 전혀 없다. 재첩은 국내 생산량까지 줄어들어 품귀 현상이 벌어졌다. 지난달 수입한 중국산 수산물 물량은 총 3만1447톤으로 지난해 3월 대비 8% 감소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냉동아귀의 지난달 평균 수입가격은 ㎏당 2223원으로 지난해 3월과 비교해 37% 상승했다. 냉동낙지의 지난달 수입가격은 8750원으로 같은 기간 32% 올랐다. 냉동주꾸미와 냉동명태 가격은 같은 기간 각각 12%, 22%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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