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대외 불확실성에 강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7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261.07원으로 10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경제지표가 혼재된 결과를 보인 가운데 중국 코로나 봉쇄 확산에 따른 우려와 연준 긴축 경계감 등으로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강세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3월 내구재주문은 전월비 0.8%를 기록하며 전월보다 개선됐다"며 "하지만 4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심리는 107.3으로 예상치 하회하며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 베이징 지역 등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봉쇄 가능성이 성장 위축에 대한 우려를 높이며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됐다"며 "여기에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우려가 지속된 점도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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