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일본 매체 지지통신과 산케이신문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기시다 총리가 윤 당선인 취임식에 불참하는 대신 하야시 외무상을 파견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일본 매체들은 이날 "윤 당선인은 일본에 정책협의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미국은 물론 일본과의 공조를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윤 당선인 측이 기시다 총리의 취임식 참석에 기대를 걸기도 했다고 전했다. 기시다 총리가 참석을 보류한 것은 여당인 자민당 내에서 신중론이 제기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케이신문은 지난달 29일 기시다 총리가 윤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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