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27분 한국항공우주는 전거래일 대비 1350원(2.78%) 상승한 4만9850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한국항공우주는 지난 6일에도 장중 4만89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새 정부의 정책 테마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한국항공우주는 이달 초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과학기술 분야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세계 7대 우주강국 도약'을 꼽으면서 테마주로 주목받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리오프닝 본격화로 기체부품 외형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주요국의 방위력 강화 움직임으로 완제기수출 수주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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