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1.7% 감소한 31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사옥매각에 따른 일회성 비용 267억원을 제외하면 14.9% 개선됐지만 영업이익 감소는 불가피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3.7% 감소한 228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손보는 장기보장성 보험의 성장으로 이익 체력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45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 증가했다. 손해율과 사업비율은 각각 84.9%와 21.0%로 전체 합산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1.2%p(포인트) 개선된 105.9%였다.
1분기 지급여력(RBC) 비율은 175.3%를 기록하며 전분기 181.1% 보다 줄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장기보장성보험 중심의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흑자경영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내재가치를 배가시키고 있다"며 "탄탄해진 자본건전성과 이익체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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