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미 방송매체 CNN은 "멜라니아 트럼프가 백악관을 떠난 뒤 진행한 첫 언론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 4년 동안 우리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멜라니아는 이날 "미국의 영부인이 되는 것은 최고의 영광"이라며 "한동안 백악관은 내 집이었다. 백악관에 거주한다는 사실은 특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멜라니아는 미국 경제를 언급하며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을 비판했다.
CNN에 따르면 멜라니아는 이날 (분유업체) '애벗'의 대규모 리콜 사태와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혼란을 언급하며 "국민들이 음식 부족으로 고통받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리더십이 부족하다. (현 상황이)빨리 바뀌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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