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재활용 플라스틱 순환생태계 비즈니스플랫폼 '이음'을 구축했다. 이음은 2030년 리사이클 제품 판매 비중 100% 달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생산자·파트너·브랜드를 온라인으로 잇는 그린플랫폼이다.
이음은 플라스틱 업계 관계자와 브랜드오너(일반 소비자 대상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에게 리사이클 소재에 대한 경험과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채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SK케미칼은 이음을 통해 화장품 용기 시장 내 △브랜드 오너 △플라스틱 성형업체 △협력업체에 AI기반 차별화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플라스틱 성형업체에 지속가능패키징솔루션(Sustainable Packaging Solution·SPS) 소재로 제작된 소재경험키트를 제공한다. 업체는 직접 실물을 사용해볼 수 있으며 화장품 용기 AI 이미지검색 서비스와 제품생산을 위한 성형업체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오는 26일 SK케미칼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스모 뷰티 서울 2022'에서 업계 관계자들에게 이음을 공개한 뒤 30일 일반에 공개한다. 화장품 용기 시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용도의 플라스틱 제품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재준 SK케미칼 신사업개발실장은 "이음을 중심으로 리사이클 플라스틱 생태계를 확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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