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매체 관찰자망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에 한국인들 피가 거꾸로 솟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관찰자망은 이어 한국 대통령실이 '상대국에 대한 존중의 표시일 뿐'이라고 진화에 나섰으나 오히려 국민들은 더 화가 났다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과 달리 바이든 대통령의 왼편에 있던 박병석 국회의장은 가슴에 손을 얹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도 전했다. 이밖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례를 했다가 이내 다시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날 중국 포털 바이두에서는 관련 소식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조롱성 댓글을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이제야 비로소 진심을 드러냈구나' '한국 대통령이 미국인이었구나' '큰 나라에 효도 제대로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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