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일본 매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 보고서 내용을 인용해 "러시아군의 점령지는 3월30일 기준 우크라이나 전체 영토의 약 28%에 달했지만 이날 기준 20%가 조금 넘는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는 러시아가 지난 2014년 병합한 크름(크림)반도와 자국 본토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인 우크라이나 남동부 전선에 병력을 집중시키면서 우크라이나군이 북부 도시들을 수복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쟁이 장기화되며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피해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에 따르면 전쟁 이후 지난 17일까지 사망자와 부상자는 각각 3752명과 4062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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