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2일(한국시각)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서 제외됐다. 사진은 올시즌 최종전에서 골 넣고 기뻐하는 손흥민.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서 제외됐다. 득점왕이 후보에서 빠지자 팬들이 반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PFA는 2일(한국시각) 2022년 올해의 선수 후보 6인을 공개했다. 손흥민과 공동 득점왕에 올랐던 모하메드 살라를 포함해 버질 판 다이크,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해리 케인(토트넘)이 후보로 올랐다.

PFA 올해의 선수상은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뽑아 명예로운 상으로 꼽힌다.


이번 선수상 후보에 공동 득점왕인 손흥민이 빠진 것에 팬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PFA 트위터 게시물엔 "손흥민이 후보에 없다고?"는 댓글들이 달렸다.

손흥민은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 1위에 오르며 올시즌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