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9분 현재 원익머트리얼즈는 전거래일대비 900원(2.37%) 오른 3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바실리 슈팍 러시아 산업부 차관은 이날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말부터 불활성가스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면서 대상에는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네온가스, 아르곤, 헬륨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네온가스는 반도체 회로를 빛으로 찍어내는 노광공정에서 불화아르곤(ArF), 불화크립톤(KrF) 등 빛을 만들 때 쓰이는 가스다. 러 정부는 올해 12월31일까지 정부의 특별 허가를 받을 경우에만 불활성가스 수출이 허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 정부는 글로벌 네온가스 공급량의 30%가 러시아에서 나오고 있다고 추산하고 있다.
한편 원익머트리얼즈는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 공급사이다. 지난 2015년 우크라이나 내전 영향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역 제철 단지의 공기 분리 장치(ASU) 가동률이 하락해 반도체 레이저 광원용 네온가스 가격이 급등하자 수혜를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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